아역배우 서신애가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서신애는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보소녀로 변신해 마치 식신이 빙의된 듯한 열연을 펼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극중에서 서신애가 연기하는 복재인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로 어마어마한 식탐을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 돈의 화신 2회에서는 재인의 첫등장과 함께 어린 강석(박지빈)과의 첫만남이 그려지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는데요.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뚱보소녀로 변신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피자에 초콜릿 빵까지 끊임없이 폭풍 흡입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짧은 등장 속에서도 서신애의 명품연기는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듯 하네요.
신애양 너무 귀엽죠? 저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