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배우 홍수아가 첫 등장을 했습니다. 홍수아는 어른이 된 연화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홍수아가 연기하게 될 연화는 승만왕후(이영아 분)의 친딸이고 귀문 출신 시노(김진이 분)에 의해 길러진 소녀라고 합니다.
연화는 한때 김춘추의 집에서 문희(이지연 분)와 법민에게 보호를 받았지만 집안의 악연으로 이별을 했고 이후 법민(이종수 분)은 호방한 성품의 헌헌장부로 성장했으며 연화는 재색을 갖춘 처녀가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홍수아씨를 보니까 대왕의 꿈이 기대되네요! 홍수아씨의 멋진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