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드레스가 공개됐다.
2월 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MC 유진의 파격적인 앞트임 드레스가 시선을 끌었다.
살구색 롱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유진은 파격적인 앞트임으로 섹시한 매력을 보이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여신 콘셉트 헤어스타일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파격 드레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침착한 진행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참가자 박수진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나자 “잠시 음향 사고가 있었다. 박수진의 무대를 다시 처음부터 보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한 뒤 박수진의 무대로 다시 돌렸다.
또 무대 직후 유진은 “생방송이다 보니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3' 두번째 생방송 경연에서는 나경원 박수진 양성애 성현주 이형은 한동근 남주희 오병길 정진철 소울슈프림 박우철 한기란 등 총 12명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성현주 남주희 소울슈프림 양성애가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