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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끓인 미역국 구기 12.10.25 16:12:01 59,452읽음

언니가 끓인 미역국
아마 언니가 미역국을 처음 끓여보나봐요.
언니가 끓인 미역국을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이거 미역국 맞나요?국물은 어디갔나요?
솜씨가 서툰 언니가 끓인 미역국은 마치 미역조림같아요.
언니 이거 조림이지? 반찬으로 먹을거지?ㅋㅋ

언니가 끓인 미역국을 보고 동생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ㅎㅎ
그래도 정성이 고마워서 맛있게 먹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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