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지아는 최근 '유투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주최하는 세게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이다. 이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열연을 했던 이지아는 “클래식 음악에 꿈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는 가슴 깊은 마음을 영상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이지아는 유튜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만큼 영어 버전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목을 받고 상황.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는 최종 심사를 거쳐 80여 명의 연주가들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2009년 4월 15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마이클 틸슨 토마스 지휘 아래 데뷔 무대를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탤런트 이지아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연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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