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유오성송선미가 내년 연극 무대에 신선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2009년 내년 1월9일 대학로 원더 스페이스 네모 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에서 배우 진경과 함께 여주인공 '채희주' 역을 맡는 송선미가 남자 주인공 '공상두' 역을 맡은 배우 유오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만희 작가의 대표 작품 '돌아서서 떠나라'는 그동안 영화 '약속' 및 드라마 '연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는 작품성, 흥행성을 두루 겸비한 명작이다.
이수지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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