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랑스러운 섹시스타이자 '2002 월드컵의 마스코드' 미나가 중국에서 개최된 '라틴댄스경연대회'에서 0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또한 이 장면이 동영상으로 유포되어 팬들의 마음을 안스럽게 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중국 상해동방TV'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나가 섹시하고 예쁜 무대 의상으로 남자 파트너와 함께 차차차(라팅댄스)를 선보인다.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미나의 춤을 평가하기를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0점' 처리했다.
'당황한 미나 표정 관리를 못한 채 이내 곧 눈물을 '뚝', '뚝' 떨어 뜨리는데...'
동영상이 유포되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및 그녀의 팬들이 안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점수를 조금이라도 주지... 미나의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이건 좀...그러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실었다.
예쁜 한국의 가수 미나가 이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 미나 '섹시화보'
김준희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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