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 관계자가 리뷰스타를 포함한 몇 몇 언론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는 16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임할 예정"임을 밝혔다.
최근 특집 형식으로 부활한 '불후의 명곡'은 지난 11월30일 첫 방송을 내보낸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참신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른바 '어르신 선생'들이 대세를 이루던 캐스팅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의 대열에 있는 가수 비가 선생님으로 나서 시청자들의 폭을 대폭 넓혔다.
제작진은 인터뷰 도중 "비가 나이는 좀 어리다고 할 수 있지만 월드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이상 '불후의 명곡'에 출연시키는데 별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는 16일 소중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준희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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