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언론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보도를 인용해 1살된 여아의 뱃속에 태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언론들은 의료진들이 1살된 여아의 뱃속에는 쌍둥이 태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태아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진들은 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총 50여 차례 보고된 바 있다며 이는 쌍둥이 형제 혹은 자매가 착상 실패로 아이의 뱃속에 자리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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