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는 구혜선과 타블로가 국내에서도 히트를 한 할리우드 영화 어거스트러쉬에 출연한 분량의 사진 캡쳐와 동영상등이 추운 날씨 속에 후끈 녹이게 하고 있다.
구혜선은 이미 이에 대해 지난 2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에 출연한 것이 맞다며 비록 짧은 신이었지만 타블로에게 언어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하지만 나중에는 귀찮아 하더라고 웃음을 지으며 폭로해 눈길을 끌기도.
구혜선이 출연한 해당분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주인공 어거스트 러쉬(프레디 하이모어)가 고아원을 벗어나 뉴욕 빈민촌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에 아울러 타블로 역시 로빈 윌리엄스가 칼로 아이들을 위협하는 장면에서 함께 놀라는 표정을 지은 장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12월 첫 방송예정인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유일한 여성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조만간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