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근 3,4개월 전부터 전혀 사실과 무관한 이른바 김태욱 대표가 회사를 팔았다는 등의 악성 루머가 나돌아 결국 지난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많은 고객들의 신뢰 속에 사세 확장 차원에서 더욱 많은 직원을 채용하는 등 높은 수익과 업계 최고 웨딩 전문 컨설턴트 회사로 발전을 하는 행복한 분위기 속에 타 회사에 매각을 했다는 등의 루머를 도저히 묵과 한다면 고객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신고를 의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욱은 지난 2000년 회사 창립 후 7년간 2만 쌍이 넘는 일반고객과 100여 쌍이 넘는 국내 굴지 스타와 유명 인사들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스타들의 예식에는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는 겁니다"라고 말문을 열면서 스타들은 결혼식을 통해 주로 3가지 측면 즉 편리성, 경제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타 마케팅과 관련된 문제점과 피해 사례들을 집어보고 앞으로의 건전한 웨딩 산업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업계 및 고객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