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미수다 멤버로 투입된 제시카는 예일대 출신의 브레인. 그 동안 뉴요커임을 자처하면서도 정작 뉴욕의 사정은 잘 모른채 한국인도 모르는 부산 사투리를 구사해 뉴욕출신인지 의심을 샀던 비앙카는 뉴요커 제시카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비앙카는 제시카에게 뉴욕 어디 출신인지 확인하는 한편 자신 보다 1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미수다 선배”라고 텃세를 부리기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브로닌은 “제시카는 진짜 뉴욕 스타일이고 비앙카는 포항 스타일이다”라며 비앙카를 뉴요커로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김정욱은 최홍만과 동거 사실을 밝히며 화장을 한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 미수다 멤버 비앙카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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