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부인 박지연씨는 3일 새벽 1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12일이었으나, 갑작스레 진통을 느껴 병원을 찾은 박지연씨는 8시간 만에 득남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촬영 도중 소식을 접한 이수근은 득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1박 2일 시청자들은 물론 이수근을 사랑하는 팬들은 각종 게시판에 축하의 글을 남기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이수근은 3월 띠동갑 아내 박지연시와 결혼했으며, 최근 만삭 아내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제공 : 나인스튜디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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