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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프로도? 개똥 줍는 선행천사 이지데이 08.08.03 16:28:06 581읽음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반지의 제왕 프로도 역으로 사랑을 받은 일라이저 우드가 데이트 도중 길거리에서 목격한 개똥을 줍는 모습이 공개되어 할리우드 선행천사란 별명을 들었다.

최근 해외 한 팬 사이트등에는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가 데이트를 하고 돌아가는 도중 한 애견이 남긴 분비물을 보고 고민을 잠시 한 후 이를 수거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해외팬들로부터 호감도 높은 반응을 얻었다.

자연스런 이번 일라이저 우드의 행동은 당분간 해외 팬들에게 회자되며 좋은 이미지를 얻을 전망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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