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논현동의 나인스튜디오에서 이수근은 아내와 함께 사진 촬영을 가졌다. 이미 이수근은 결혼에 앞서 2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촬영 내내 임신 중 인 아내 챙기기에 바빴던 이수근은 “촬영이 끝나고 저녁에 1박2일 촬영이 있어 또 아내를 두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고.
특히, 오는 8월 12일로 출산 예정일을 받아둔 이수근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우리 아이를 빨리 만나보고 싶다. 어떻게 생겼을지도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근-박지연씨 부부의 스튜디오 촬영 과정은 2일 10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 논현동 나인스튜디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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