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28년 후’를 가상해 무한도전 다섯 멤버와 어김없이 굴러들어온 전스틴 전진, 그리고 신상녀 서인영이 합류해 여름 밤 통쾌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갑자기 김 박사로부터 28년 전 메시지인 “1980년 현재 지구는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로 괴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굶주린 좀비들을 뚫고, 분노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이 백신을 본부에 전달해주세요!”라는 특명을 받고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 들어가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한편, 2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될 MBC‘무한도전’에서는 좀비들이 대거 등장하는 ‘28년 후’ 뿐 만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스틴 전진 집을 습격한 ‘벌떡X2 일어나주길 바라!’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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