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지난 29일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 데 이어 1일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를 찾았다.
이날도 고현정은 쌩얼과 수수한 차림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자체 발광'이라는 칭찬을 받자 고현정은 "라디오는 내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편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화제가 되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동안 미인으로 불리는 피부 유지 비결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고현정은 "끊임없는 병원과의 친밀도?”라는 솔직 발언으로 너스레를 떨며 "3박4일 간격으로 피부과에 간다. 피부를 귀하게 여겨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운동 안 하는게 동안의 비결이라고 했던 발언을 해명하며 “운동 안하는게 비결은 아니고 자랑도 아닌데 평소 햇빛을 많이 안 보는 편이고 탕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고현정은 이날 컴백 후 호흡을 맞췄던 연하남 중 연애 상대로는 '히트'의 하정우와 '여우야 뭐하니'의 천정명, 결혼 상대로는 '봄날'의 조인성을 꼽았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