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아바타 소개팅 완결편인 ‘패자의 역습’ 방송된다
지난주 소개팅에 실패했던 아바타 파트너 김구라-노유민, 박명수-박휘순이 서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인과 아바타를 탓하며 책임을 회피하자 결국 누구의 잘못인지 가리기 위해 패자부활전이 생긴 것.
지난번 박휘순은 다양한 마술로 소개팅녀들로부터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막상 소개팅 결과에서는 실패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박휘순은 독하게 마음먹고 마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장기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소개팅녀의 마음을 읽어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소개팅에 나가기 전에 ‘뜨거운 형제’ 멤버들을 상대로 한 사전테스트에서 정확히 독심술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과연 실전 소개팅 상황에서 박휘순은 소개팅녀의 마음을 읽어내는데 성공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주인의 말이라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뭐든지 그대로 따라하는 박휘순이 이번에는 어떤 주인을 만나 포복절도할 상황을 만들어냈을지 오는 30일 오후 5시 20분에 MBC에서 방송 된다.
이다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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