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팀과 함께 라오스를 방문했다. 라오스는 세계 최후의 에덴동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지만,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윤소이, 민효린을 비롯해 김용만, 김현철, 정형돈, 안영미, 마르코, 윤두준 등 ‘단비’팀은 라오스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작은 시골마을 반눈을 찾아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오리 400여 마리와 오리우리를 직접 만들어줬다고.
200여명의 화전민이 생활하는 라오스의 반눈마을에서는 오랫동안 아이들과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 이에 반눈마을 주민들은 배고픔을 벗어나게 할 ‘단비’팀의 오리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가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단비’팀이 선사한 반눈 마을의 새로운 희망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5시 20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공개된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이슈 뉴스!!!
황정음, 해외서도 연인 김용준에 변함없는 ‘애정과시’
전세홍, “첫 남친은 후배랑 바람..난 뒤통수인생” 씁쓸고백
또 다른 ‘나쁜남자’ 김재욱 등장, 상처받은 반항아로 강렬한 첫인상
‘신언니’, 천정명-문근영 뜨거운 포옹..시청자 “폭풍멜로” 찬사
‘아이폰녀’ 김여희, 전 세계 관심 속에 가수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