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SPN 아나운서 4인방이 특별한 월드컵 응원복 코디법을 소개했다.
바로 남성지 아레나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직장인들이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응원복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한 것.
기존 붉은색을 강조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화이트나 그레이 자켓을 입고, 화이트팬츠나 원워시 데님을 함께 코디한다면,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여성의 경우 티셔츠 대신 레드 계열의 브라탑을 이너웨어로 입는 것도 센스있는 코디법. 대신 조금더 캐쥬얼한 복장이 가능한 직장이라면, 체크 셔츠나 이너를 겹쳐 입는 센스로 같은 티셔츠이지만 남들과는 다른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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