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남성지 아레나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남규리, 제국의아이들, 배우 박용우를 모델로 내세운 월드컵 응원 화보를 공개해 축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특히 붉은 티셔츠를 리폼해 멋진 몸매를 보다 핫하게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남규리는 짧은 붉은 티셔츠에 핫팬츠를 코디해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고 귀여움과 동시에 섹시함을 보여주었으며, 제2의 짐승돌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제국의아이들과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제중원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박용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근육을 과시하듯 과감히 소매를 잘라내어 보다 남성미를 강조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아레나의 월드컵 관련 화보에는 애프터스쿨 이외에도 배우 박용우, 남규리, 제국의아이들 이외에도 배우 이정진, 크라잉넛, MBC ESPN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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