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미혼모로 임신한 A씨...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에 아이를 낳았는데요
모텔 주차장 구석에 갓 낳은 여자 아이를 비닐봉지에 싸서 버렸다고 하네요
평소 알고지내던 b씨의 가게에서 혼자 몰래 낳은후 인근 모텔 주차장으로 가서 유기하고
다시 돌아와 b씨에게 하혈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바닥에 피가 너무 많은것이 의심되어 b씨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 조사를 받고 A씨가 고백했다고 하네요
양육이 어려워 버렸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신생아는 하늘나라로 갔나봅니다 부검을 한다는거 보니요..
요즘 사회적으로 불임 부부가 많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ㄴ요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이런 뉴스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를 키우지 못할분이 왜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지....
키우기 힘들다고 비닐봉지에 버리는 행위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아기가 다음 세상에는 정말 좋은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태어나길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