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번에 난리네요
얼마 전 서울 음대 김인혜 교수가 학생을 폭행해서 파면된것에 이어 이번에는 박미혜 교수가 예술고 학생을 상대로 개인레슨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 규정상 입시에 영향을 주는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각급 학교의 출강을 하면 안되며, 부득이한 경우 총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는데요 박교수는 총장 승인 없이 서울예고 강사로 등록해 2년 넘게 예고생을 상대로 개인 교습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잘 아는 분의 자녀를 가르쳐 준 것뿐이고 고3 입시생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며 총장의 허락 없이 교습한 것에 대한 처벌은 달게 받을 것이다. 그리고 강습료는 학교에서 정해 놓은 대로 (시간당) 2만원만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소재 예고에 출강하고 있는 한 강사는 “일반 강사들도 15만원 정도 받는데 현직 교수가 2만원만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서울의 한 예고 교장은 “학교를 통해 2만원이 지급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낮게 책정돼 강습료는 학부모와 강사가 협의한다”고 말했다네요
서울대 교무처는 7일 박 교수로부터 사유서를 받고 진상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당 2만원 받자고 강사 등록하진 않았을거 같은데..표면적으로 안 들어나 있어서 그렇지
저런 교수들 많을 거 같아요
학생들 보기 쪽팔리지도 않는지 ㅉㅉ
시간당 2만원 받자고 강사 등록하진 않았을거 같은데..표면적으로 안 들어나 있어서 그렇지
저런 교수들 많을 거 같아요
학생들 보기 쪽팔리지도 않는지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