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의 한 어린이 집이 썩은 칫솔로 아이의 이를 닦았다는 제보가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그 제보는 바로 한 원생의 어머니가 올린것이라고 하네요
오물이 뭍어 곰팡이가 끼어있고 그냥보기에도 하수구 닦는것보다 더 더러워 보이는
칫솔사진과 함께 올라온 내용은 충격적이었어요
어린이 집에서 아이의 개인 물품으로 받아온 칫솔이라고 하는데요
3살짜리 아이의 개인 칫솔이 저모양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칫솔질을하고 아무렇게나 놔둬두 저렇게 되진 않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아이 칫솔로 다른것들도 막 딱아야 그렇게 되지 이만 닦진않았을듯...
사실의 진위 논란이 이는 가운데 북구청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대구 의 다른 어린이집에서는 간식으로 썩은달걀을 제공했다는 글이
포털사이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있다는데
대구쪽 계신 맘들은 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이런곳은 정말 많은곳 중에 하나이고 아이를 잘 봐주는 곳도 많으니
이런 나쁜곳을 처벌하고 좋은곳은 상을주고 좀 그랬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