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입양한 약사가
아이들에게 끔찍한 학대를 해 한 방송프로에 잡혔다고 하는데요
고급주택에 살며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어보은 곳에 살면서 왜 아이들을 입양해
이런짓을 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매일밤마다 아이들을 옷을 벗기고 추운 겨울바닥에 내쫒고
폭언과 폭력으로 일관한다고....
집안은 온통 곰팡이가 껴있고 한겨울에도 보일러가 돌지않는 집에
아이들을 방치했는데요 그런곳에서 아이들은 추위와 싸우며 하루종일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창문도 막혀있고 신발장도 자물쇠로 잠궈놓구요....
먹을것도 물론 없는데요
아이들은 말을듣지않는다는 이유로 몸에 뜨거운물을 부어 고통을 주었다고 합니다..
직업이 약사인 벗듯한 분이 왜 아이들에게 이런짓을 했는지 끔찍할 뿐이네요
소중한 생명,아이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나쁜분들이 아이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프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