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메이크업 - 여성포털이지데이

연인을 위한 달달한 발렌타인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날을 위한 맞춤 아이템들로 특별하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아이템인 만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기 또한 필수. 달콤하고 달달한 아이템들과 함께라면 강추위도 사르르 녹아들 것만 같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16브랜드는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6 브릭킷 섀도우 히트 10 초코를 선보인다. 깃털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고발색 섀도우 키트로 뉴트럴 컬러의 매트 섀도우부터 바세린광이 돋보이는 펄 섀도우 등 활용도가 높은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초콜릿을 닮은 16브랜드만의 키치하고 감각적인 케이스 안에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초콜릿처럼 진하고 풍부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밀착력이 뛰어난 프레스드 타입의 섀도우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이다.

키엘의 레몬버터 컬러 립밤은 스틱 타입의 틴티드 립밤으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레몬 껍질 추출물과 내추럴 영양 성분이 가득한 코코넛오일을 함유하여 바르는 즉시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가 특징이며,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으로 녹아 들어 입술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누드 코랄, 핑크 로즈, 체리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은은한 시어 컬러부터 선명한 컬러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헉슬리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시그니처 콜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담아 보습력이 뛰어난 주름 개선 기능성의 벨벳 터치 핸드 크림과 모이스처 웨어 립밤, 천연 소이 왁스와 독일산 최고급 에코심지를 사용해 은은한 향을 전하는 원 오브 어 카인드 캔들, OIMU(오이뮤)와 협업하여 한정 출시되는 성냥 등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회사인 루지(LUZI)와 협업하여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전 제품에 담아냈다. 싱그러운 풀잎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되어 정원에 앉아있는 듯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스킨푸드의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는 부드러운 질감의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한 6가지 컬러를 담았다. 화사한 코럴 컬러 베이스로 섀도우를 깔아주고, 청순한 복숭아 핑크 혹은 우아한 미디엄 로지 컬러로 쌍꺼풀 앞 부분에서 꼬리 부분까지 음영을 깔아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준다. 그 후 독특한 믹스펄의 차콜 브라운, 초콜릿 딥브라운 컬러 섀도우를 눈 언더나 끝 부분에 살짝 발라주면 사랑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글| 패션웹진 스냅 조재희 사진| 공식홈페이지

출처 :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7021013001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