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우연히 윌 스미스가 총을 쏘는 장면과 준이 인챈트리스 로 변신하는 모습의 짤을 보고 궁금해졌다.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인물들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등을 좋아해서 왜 안봤나싶었다. 사실 영화가 나왔을 때 보고자 했다가 다른 것들 보면서 잊어버렸는데 다시 짤로 생각나서 보게된 케이스인데.. 2016년작품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에 이어 작년인 2021년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고 나왔더라.

배우들은 일부 변경이 있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서 기대하는 바도 있다.

할리퀸의 작품들이 좀 있던데 한편을 못봤다는 것이 내가 신기하다. ^^

악인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신박한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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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지레드 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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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악을 위한 영웅질을 하는 인물이라기 보다는 할리퀸과의 사랑에 대한 부분과 그녀를 구하기위한 노력을 하는 역할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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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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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혀 있지만 주눅드는바 없이 조커가 자신을 구하러 올거라는 확신이 있어 보인다.

조커에 대해서 일편단심의 사랑을 보이고 있고 어쩔수 없이 지구수호대가 되었고 데드샷과 나름의 대화도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중간에 조커가 그녀를 구하러 온다. 하지만 짧은 만남후 곧 헤어짐이 있게 되었고 조커를 잃었다 생각한 그녀는 다시 수호대(?) 에 합류하여 악을 처단하는데 큰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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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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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군인으로 국장인 아만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지구를 위협하는 마녀 '인챈트리스' 를 막아야 하지만 인챈트리스는 그의 연인인 '준 문' 박사다. 초반에는 악인들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만 그들이 어쩔수 없이 임무를 맡게 되더라도 그들의 능력에 의지해야 하는 바도 있기에 나중에는 서로 협력하고 나름의 정까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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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윌러 국장 (비올라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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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을 정의수호대로 만들어놓은 장본인. 남자들보다 더한 베짱과 베포 잔인함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마녀의 심장을 쥐고 있어 마녀를 컨트롤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마녀가 지구를 위협하게 되자 수호대를 만들어 그녀를 저지하려 한다.

악인들보다 더 악해보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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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샷 (윌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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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가지고 모든 액션을 소화하는데 최고의 킬러였기에 돈을 받고는 어떤 일이든 수행하는 인물이다.

베트맨에 의해서 사랑하는 딸 앞에서 잡히게 된다. 총으로 하는 액션으로 백발백중이다.

자연스럽게 팀의 리더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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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디아블로 (제이 헤르난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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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다룰줄 아는 인물로 스스로 경찰에 잡히게 된후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조용히 죽기를 바라는인물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아이들과 아내를 죽인 죄책감에 모든것을 포기하고 왠만해서는 능력을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에 큰 능력이기에 마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의 능력이 꼭 필요했고 마지막 결전에서 큰 역할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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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 (애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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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등장신은 별로 없다. 초반에 제일 먼저 죽게 되는데 적과 싸워서 죽기보다는 도망치려고 하다가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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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부메랑 (제이 코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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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과 함꼐 초반에 도망치려고 한 인물인데 슬립낫이 죽는것을 보고 팀에 잔류.

초인적인 능력은 아니지만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을 정도로 싸울줄은 안다.

적당히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핑크 유니콘인형에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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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크록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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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형상을 한 인간으로 하수구를 집처럼 여긴다. 물속에서 하는 작업에대해서는 그가 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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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문/ 인챈트리스 (카라 델러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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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문 박사였으나 우연히 건드려서는 안될 것을 건드려 인챈트리스라는 마녀가 그녀의 몸에 기생하게 된다.

그녀가 '인챈트리스'라고 불리면 마녀가 나타나 능력을 발휘가게 되는데 마녀의 심장을 아만다 국장이 가지고 있어 심장을 가지고 마녀를 컨트롤 한다. 인간들이 자신을 컨트롤하고 괴롭히는데 분노하여 인간들을 전멸시키려 탈출한후 오빠와 함꼐 힘을 합쳐 인류를 멸하려 한다.

인간 박사인 준은 플래그와 연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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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 (카렌 후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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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쪽 인물로 플래그는 그들의 보디가드나 마찬가지라고 하였고 그녀의 검은 죽은이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하며 악인들도 이길수 있는 실력자라고 평가하였으나 액션을 보면 잘 모르겠다. 그냥 칼을 잘 쓰는 일본 무사같은 느낌이랄까~ 대단함을 느끼기에는 좀 부족한감이 있는 인물?

플래그나 아만다 국장쪽의 인물이지만 나중에 잠시 악당들이 자신들의 시간을 가질때 그들틈에 끼게 된다. 중립인듯 중립아닌 중립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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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은 악당들이 경찰에잡혀 감옥에 갇히게된 일들이 보여진다. 그들의 능력과 더불어 말이다.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인물들의 사연들이 있고 그들만의 감옥에서의 생활은 특별했다. 할리퀸에 대해서는 사실 관련된 영화들이 꽤 있는데 한편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할리퀸이 나온 영화는 이게 처음인데 할리퀸이 다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녀가 관련된 영화들은 다 찾아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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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국장은 윗선들에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한다.

이런 악당들로 인류를 위협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적을 처리하자는 취지였는데 많은 이들이 믿지 않는다.

그녀는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 여기는데..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들중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마녀 '인챈트리스'의 능력을 그들에게 보이면서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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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고 킬러역을 하는 인물인 데드샷은 백발백중의 킬러지만 딸에게 만큼은 여느 아빠와 다를바가 없다. 딸과 함께 살기를 바라고 딸에게는 자신의 일을 숨긴다고 생각하지만 딸은 그의 일을 알고 있고 나쁜일을 하는 아빠지만 사랑한다고 그를 믿는 인물이다.

딸 앞에서 베트맨에 의해 잡히게 되어 베트맨에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제일 인간적이면서 악당들 사이에서는 제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것 같아 그런지 그가 리더역할을 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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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박사는 우연히 만져서는 안될 것을 만져 인챈트리스라는 마녀가 그녀의 몸에 기생하게 되어 준이 '인챈트리스' 라고 말하면 마녀로 바뀌게 된다.

그녀는 인류가 생기기전부터 있던 인물이었고 아마 인류가 한참 지난후에도 남아있을 인물인 신급의 마녀겠지만 그녀의 심장을 아만다가 담보로 삼아 그녀를 컨트롤하자 인간에 대한 분노를 가지게 된다.

아만다의 위협에도 탈출하여 자신의 오빠를 불러와 함께 인류를 멸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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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을 사랑하면서 아만다의 지시를 따르는 대령이다.

악당들을 다루는 팀의 리더이고 진짜 임무에 대해서는 숨기게 되다가 결전이 그들이 구해야할 중요한 인물이 아만다 국장임을 알게 된후 악당들은 배신감에 잠시 인간들과 거리를 두지만 결국은 그가 임무에 대한 사실을말해주고 인간적으로 그들을 필요로해주어 악당들은 자신들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마녀를 물리치기 위해 다시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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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초반에 마녀의 부하들에 대해 다들 피터지게 싸우고 있을때 최대한 능력을 안쓰고 피하려고 하다가 팀원들에게 화를 불러일으키고 결국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많은 적들을 물리치어 직관한 팀들의 당황함을 유발하게 된다.

그정도의 능력일줄은 몰랐다는 듯 말이다.

자신이 흥분하게 되면 자제력이나 통제력을 잃기에 동료들을 잃고 싶지 않아 힘을 쓰고 싶어하지 않지만 마지막에 마녀를 대면하고 그녀와 싸우게 될때 그녀의 오빠와 결투를 벌이는데 최대의 힘을 끌어올릴때 인간의 형상이 아닌 괴물의 형상으로 마녀의 오빠와 싸우면서 목숨을 잃게 되는것이 안타까웠다. 불의 힘을 다루기에 폭발을 하게 되면 그래도 불속에서 살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작은 희망도 품어보았지만 그렇지는 못한것 같다.

마녀의 오빠를 죽임으로써 마녀의 힘을 대폭 줄이게 되어 다른 동료들이 마녀와 대적할수 있을만한 상황을 만들어준 인물이다.

팀을 위해서 유일하게 자신을 희생한 인물. 처음부터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은 인물이었으니까 각오를 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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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큰 능력이 있는것은 아니고 자신의 몸하나는 지킬 정도의 능력정도 있을 뿐이다. 인간적인 면모로 할리퀸을 죽이지 않은 데드샷에게 잘했다고 하는등 동료애도 있어보이고 활약에 큰 영향은 아니더라도 방해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마지막에 임무완수를 한후에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다른이들에 비해서 처우는 그닥 좋지 않은듯 하다. ^^

다른이들은 만족하면서 감옥생활을 즐기지만 그는 나가게 해달라고 소리치고난리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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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인간이 아니기에 하수구에 갇혀있으면서도 인간취급을 받지는 못했지만 팀에 합류하고 나서는 나름 동료로서 역할을 하기도 하고 대우도 받는다. 말을 아끼는 편이고 마지막 하수구에 폭탄을 옮기는 임무를 맡은 인간들과 함께 자진해서 임무를 맡고 인간들을위해서 물속에서 공격하는 적들을 막아주는등 정의감과 동료애도 있다.

마녀를 죽인후에 국장에게 케이블을 달아달라고 하여 다시 갇혀 지내지만 유유자적하면서 즐기며 지낼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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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챈트리스'가 탈출하여 자신의 오빠를 불러내 심장을 찾기 전까지 그의 힘을 빌려 사용하면서 인간을 멸할 기계를 만들어내려 한다.

그때문에 아만다 국장은 악당들을 데려와 그녀를 막을 팀으로 만드는데.. 그들을 통제하기위해 몸에 소형폭탄칩을 넣어 그들이 딴짓을 하면바로 터트려 죽일수 있게 한다. 어쩔수 없이 임무를 맡게된 악당들.

그들을 릭 플래그가 리더로 인솔하게 되는데 그들에게는 한 건물의 주요인물을 구조하는 임무인것이었다.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보다는 주요인물의 구출임무라고 하여 팀을 이끄는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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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녀가 인간들로 만든 괴물부하들을 처리해가면서 임무에 다가간다. 확실히 데드샷이 총질에는 다른 인간들보다 능하니 군인들 앞에서 혼자 자신의 총으로 수십의 적들을 유유히 처리한다. 다들 입을 다물수가 없는데~

할리퀸과 꽤 대화를 하면서 동료같아 지는데~

할리퀸은 할리퀸대로 조커가 자신을 구하러 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를 기다리면서 팀원들과 함께 한다.

팀에서도 혼자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나름 자신도지키고 적도 처리하는등 역할을 잘하고 있는 할리 퀸.

그들이 구해야 하는 인물이 아만다 국장임을 알고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그녀 손에자신들의 목숨이 달려 있으니 참아낸다.

아만다 국장을 데려갈 헬기에는 조커가 있었고 할리퀸을 구조해간다. 그녀 목의 칩을 해지하여 칩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유유히 그들앞에서 탈출을 하나 싶었는데 재회도 잠시 아만다 국장의 명령으로 헬기 격추명령이 떨어지면서 할리퀸만 살고 헬기가 터져 조커도 죽었다 생각하였다.

아만다가 도망가는 할리퀸을 쏴죽이라고 데드샷에게 거래하자 말하지만 데드샷은 그녀를 일부러 빗맞춰 의리를 지킨다.

할리 퀸도 조커가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슬픔을 참아가며 팀에 다시 합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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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국장을 태울 다른 헬기가 오지만 곧 마녀에 의해 아만다가 잡히게 되고 아만다를 구하고 마녀를 없애는 것으로 임무를 바꾸면서 전진하려 하지만 악당들은 그들이 임무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지도 않고 이용만 하려고 하는 것에 화가 나 릭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들끼리 잠시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때 자신의 능력으로 가족을 죽이게된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서 할말들을 터트리는데...

그때 릭이 그들에게 다가가 데드샷에게 딸의 편지를 건네준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그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에게는 전달하지 않은것.

데드샷은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것이라고 릭의 임무를 함께 해주겠다고 하고 다른 이들도 그들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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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의 결전에서 디아블로가 마녀의 오빠를 맡아 대치하고 킬러크록이 하수구에서 폭탄을 옮기는 임무를 맡으면서 각자 역할을 하는데 ..

폭탄을 터트릴 곳에 마녀의 오빠를 데려다 폭발로 죽이려고 하는 역할에서 디아블로는 자신을 희생하여 마녀의 오빠를 잡고 있으면서 함께 폭발에 휘말리게된다. 팀에서 유일하게 희생한 인물이었다.

오빠를 잃음으로써 많은 힘을 잃게된 마녀를 공격한 악당들. 힘에서는 역부족이게되자 할리퀸이 그녀에게 항복을 하는것처럼 다가가 심장을 다시 뽑아낸다. 그때 총격하여 마녀를 제압한 악당들. 준을 살릴수 있을까 했었지만 준은 죽었다고 하는 마녀에 의해 절망하고 있을때 마녀의 껍질을 깨고 나타난 준. 해피엔딩이 되었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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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아만다는 각자의 길로 가려는 이들을 몸속의 폭탄으로 위협하면서 그들에게 거래를 한다.

형량 10년을 감해주면서 원하는 조건을 이뤄주겠다고 하는데 다들 뭐 그닥 불만은 없어보이고~

데드샷은 딸과 재회하면서 만날수 있게 되고 , 할리 퀸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원했고 , 킬러크록은 케이블티비를 원해서 그들 나름대로 원하는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그들의 영웅행동으로 인해서 감옥에서도 초반에는 그들을 업신여기고 괴롭히기도 한 인간들이 그들을 건드리지 않는것 같다.

유유자적 감옥생활을 지키는 이들중에 나가게 해달라 절규하는 캡틴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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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에스프레소를 즐기면서 감옥생활을 즐기던 중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구하러온 인물들.

바로 조커가 살아서 그녀를 구하러 온것~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말이다. 21년에 나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할리퀸이 나오는데 그때는 어떤 과정으로 팀에 할리퀸이 합류가 되었을지 궁금하다.

왠만한 인물들은 다 바뀐것 같고 릭과 할리퀸은 있는것 같았는데 그것도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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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멋진 악당들 ~

다소 스토리가 뭔가 빠진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기대감이 없어서 그랬나보다. ^^

< 더 수어사이트 스쿼드> 는 살짝 기대감을 가져도 보는데 어떨런지~~~^^

할리퀸의 존재감이 가장 두드러진 영화였다 생각햇는데 역시나 여러 평들이 할리 퀸이 다 한 영화라는 평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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