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드라마, 판타지, 멜로, 로맨스, 스릴러/미국/115분/2012.11.15.개봉/15세관람가
감독 : 빌 콘돈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벨라 컬렌), 로버트 패틴슨(에드워드 컬렌), 테일러 로트너(제이콥 블랙),
다코타 패닝(제인), 애슐리 그린(앨리스), 매기 그레이스(이리나)
등장인물 엄청많음...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ㅠㅠ
같은 인물의 사진도 있을텐데... 모르겠다...
등장인물의 개인사도 알아야 영화의 서사가 더 감동적일텐데...
난 그저 헷갈려서... 그냥 주인공들의 이야기만 집중하며 감동받았다.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둘만의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게된다
에드워드가 그랬던것처럼 신생뱀파이어가된 벨라는 흡혈본능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등산객이 바위를 타다가 다쳐 피를 흘렸는데 엄청 강하게 이끌렸으나
잘 견뎌냄... 에드워드도 놀란다.
엄청 힘이센 그녀 벨라.. 컬렌가에서 가장 강한 존재가 되었다.
힘센 이친구와도 쉽게 팔씨름쯤 이기고, 바윗돌도 뭐 톡톡치니 부서진다.
르네즈미에게 각인된 제이콥
벨라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벨라를 그렇게 목숨받쳐 지켰던것은 아마도 벨라 몸속의 아기가 그렇게 이끌었던것 같다.
이제 아빠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힐수없게된 벨라(인간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힐수 없는 뱀파이어들)
아빠에게 자신이 죽었다고 알려야 하는데 그럴수없어 갈등하고
제이콥은 벨라의 아빠에게 가서 자신의 존재를 눈으로 보여주며 벨라 또한 낫기 위해
변화했다고 말하며 자세한 사실까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벨라를 만나고 입양했다고 말하는 벨라의아기 르네즈미가 벨라와 닮은것을 보고
뭔가가 있다고 짐작하지만 더 묻지않는 아빠...
인간의 삶은 끝났지만 나는 어느때보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뱀파이어로 타고난것같다..고 말하는 벨라
르네즈미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벨라또한 이 아이가 언젠가는 떠날것을 예견하게 된다.
한편 르네즈미가 불멸의 아이로 오해를 받게 되고 볼투리가에서는 이 아이를 없애고자 한다
벨라가 인간이었을때 잉태하고 출산한 아이기에 불멸의 아이가 아님을 증명해줄 동지들을 모으는 컬렌가
그들게게 르네즈미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신뢰를 얻어낸다.
불멸의 아이 : 어린 아이 상태에서 뱀파이어가 된순간 성장을 멈추고 자제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을을 파괴하자 인간들이 그 사실을 알게되고 결국 볼투루가에서 나서 처리하려함 아이를 만든 이들은 아이를 지키려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대립이 생기고 했음.
루마니아, 이집트, 아일랜드, 아마존등 전세계에서 모인 뱀파이어들의 연합군과 볼투리가의 전쟁이 시작된다.
앨리스와 재스퍼는 떠난다.
볼투리가는 표적을 정하면 그 일가의 죄를 물어 한명만 남기고 다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 한명을 볼투리가의
일원으로 만든다. 아로는 컬린가를 없애고 앨리스를 차지할 생각이었다. 전부터 그녀의 능력을 탐냈었다.
앨리스가 나타났고 앨리스가 나타나 아로에게 뭔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시작된 전쟁
아로와 칼라일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맞붙었는데 아로에 의해 칼라일의 목이 잘리고
칼라일은 불속에 태워지고, 그렇게 전쟁은 격렬해진다.
마침내 아로또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여기서 반전... 그순간 전쟁장면이 앨리스가 아로에게 보여준 미래였다.
에드워드는 이순간의 아로의 생각을 읽고...
전쟁씬이 굉장했고 인물들의 서사가 많아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
특히 칼라일이 죽을때는 깜짝 놀라며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전쟁장면이 실제상황이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래... 그렇게 다 죽어버리면 너무 슬프지...5편까지 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아로는 말한다... 이곳에 위험은 없다. 적어도 오늘은 싸우지 않는다... 라고
그러면서 벨라를 보며 귀중한 능력을 갖었다고 말한다..
앨리스의 능력을 보고 탐하더니 벨라보고도 그런다.
앨리스는 르네미즈와 똑같은 상황인 반은인간 반은뱀파이인 인디언을 데리고 온다
청년의 모습이었는데 150살이라고 한다.
이제 모두가 행복해지고
앨리스는 르네즈미가 성인이 되고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제이콥까지 행복해하는 모습의
미래를 보게 된다.
1편을 보고 흥미롭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2편보고... 그렇게 5편까지 다봤다.
궁금해서 내리보다보니 요 몇일사이에 다봤다.
등장인물도 엄청많고 인물마다 사연이 엄청많고...
그래도 재미있게 본지라 기록은 남기고 싶고.. 그러다보니 숙제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5편모두 줄거리만 적었음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 느낌...
대략적인 스토리만 적었음에도 내용이 상당하다
집에서 65인치 TV로 본지라 아쉬운 부분도 많았음.. 스크린으로 봤으면
영상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싶고....
맘에 드는것은 해피엔딩이라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