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한날부터 하루에 하나씩 긁기 중이예요..
은끼는 패션~
오빠는 동물로.
오늘은 티격태격 조금하고 둘이 사이가 넘 좋아용
오후에 우유 떨어져서 좀 떨어져 있는 마트에 둘이서 우유하고.. 근처에 제과점에서 맛있는 식빵도 사는
미션을 완료하고 집으로 왔더라구요.
이렇게 두가지 도착했어요.
저도 어릴적 스크래치 너무 좋아해서 크레파스 까맣게 칠하고 칠했던 기억이~~
그리고 이수시게로 부지런히 긁거나 이상하게 그렸다면 ~~~
다시 검정 크레파스로 덮기도 하고..
스크래치와 컬러링북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 넘 좋아하더라구요.
일러스트가 다 그려져 있고
긁으면 예쁜 칼라가 나와서 아이들 감탄하게 되는데..
환상적인 배경이나 칼라가 무지 마음에 들어요.
은끼는 귀여운 동물들이 더더 예쁘다고
시간이 꽤 걸리두만 결군은 폰으로 시간 재기까지 하면서
열심을 내더라구요.ㅎㅎ
열대어와 물고기는 아직 미완성~~
긁으면서 낙서도 해보고...
이렇게 컬러링해서 반으로 정확하게 접어서 오리면 끝~~~~
얼룩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자연관찰 책 꺼내서 읽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구요.
이렇게 완성~~
스크레치와 컬러링 두가지 함께 할수 있다는 점에서
친구들 하나씩 선물하고 싶어 집니당.
패션컬러링북도 하고 싶고.
우리집 주말은 이렇게 지나가네요~~
저는 밀린 일들 마무리하고
오늘 살짝 멘붕~~~ㅜㅜ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죠.^^
모두모두 평안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