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리스트 4
출연 : 쿠사나기 츠요시, 미나미 카호, 사이나 세이, 히라오카 유타, 사토이 켄타, 사이토 타쿠미, 오스기 렌, 에나미 쿄코, 미야타케 미오, 콘노 마히루
평점 : ★★★☆☆(3.5)
시즌3에 이어 4까지 스폐셜드라마가 계속 이어진다니 일본의 드라마시스템이
조금은특이하네요~ㅎㅎㅎ
큰 주제들을 부각시키려고 그러나..
연속드라마의 하나의 에피소드로 국한되지 않게 하려는 굵직한 사건들을만들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말이죠~ㅎ
시즌3에서 쿠사나기와 여형사의 미스터리화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엔딩이조금은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다시 시작된 4 인가 봅니다.
시즌4도 역시 일반적인 사건의 시작이 다른방향을 가리키며 좀더 굵직한 사건으로 변하는
그런 사건을 다룹니다.
하나의 사건이생기고 ..
용의자를 붙잡은후 사건의전말에 다가가려 하지만
쿠사나기로서는 뭔가가명쾌하진 않죠.
시즌3에서 마지막에 인질로 살짝 다치고만 부인에게도
뭔가 의미심장한 작별인사를하는듯 하구요
추리가 시작되고 사건은 한 의원을 노리는 건가보다 해서
의원의 경호를하게되기에 이르는데...
범인으로 지목된 자에의해 경호중 여형사가 칼을 맞기도 하지만 무사~
사건이해결되려나햇는데 본질적인 부분은 해결되지 않아
팀은 여전히 움직입니다.
용의자로 잡혔다가 형사들을돕나했는데~
경시총감이었나..
서장님이었나. 이분을 총으로 쏘아죽이게됩니다.
사건의 시초가 의원을 죽이려는목적이 아닌 이 사람을 죽이려는 사건이었던거죠.
왜 그랬을까.. 라는 부분에의문이 생기면서
쿠사나기는 과거 이분이 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또다른 어두운 흑막이있음을 알게됩니다.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말을 주고받으면서
의문의 남자의 차를 타는 쿠사나기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습니다.
또다른 사건의 시작인데 영화를 할건지 또다른 스폐셜드라마를 할건지
연속드라마를 할건지는 모르겠네요.
왠만하면 연속드라마로 가시지~ㅎ
이번회도 초반에는 좀 지루했지만 중간부터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전시즌들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