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잘 지나가고 있는 요즘~
결이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방학 스타일의 전형적인 생활패턴입니다.ㅎㅎ
그래도 일어나면 책 먼저 잡아서 읽는 모습에 용서됩니다.
지진판으로 설명되는 부분으로 시작되어..
마그마가 분출하는 곳 땅의 특성과 분출되는 용암의 상태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결이는 이 사진들을 과학교과서에서 만났다고 반가워 하네요.
이 세계지리탐구 책이 이런 장점이 있더라구요.
통합교과를 추구하는 모습.
지리를 배우는 가운데 과학도 함께 만날수 있답니다.
세계여러 나라의 화산.
세계여행을 떠나면서 만나는 화산들이랍니다.
6학년 교과에 나오는 화산대를 미리 접하게 되며
환태평영 화산대.
알프스 히말라야 화산대
해령 화산대 이렇게 나눠 있더라구요,.
지리 교과가 참 막막하고 어려웠던 저의 경우..
이 책보면 참 재미있고 이해가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신세계를 만날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세계 화산들 만나는데 넘넘 신기한 사진들을 보게 되네요.
실사와 함께 설명을 듣고 있으니
이해가 쉽게 되구요.
책 읽으면 결이도 같이 여행가는 기분이 제대로 들어요.
권말에는 화산활동과 지진은 왜 일어날까..
마그마에 의한 지각변동..
마그마는 돌이든 쇠든 녹일만큼 아주 뜨겁답니다.
세계지리탐구의 다양한 사진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지리공부.. 과학공부 함께 하는 통합교육 같네요.ㅎㅎ
결이는 이 싱크홀도 유심히 보더라구요.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싱크홀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다양한 문화와 지리.. 사회.. 등을 접할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잘 마무리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