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리스트
출연 : 쿠사나기 츠요시, 미나미 카호, 사이나 세이, 히라오카 유타, 사토이 켄타, 사이토 타쿠미, 오스기 렌, 에나미 쿄코, 미야타케 미오, 콘노 마히루
평점 : ★★★☆☆(3.5)
스폐셜리스트는 1을 보고 현재 3까지 나온모양입니다.
시즌1을 보고서 연속드라마로 나오거나 영화로나오거나 하겟다 햇는데..
이렇게 스폐셜드라마로 계속 나오네요.
쿠사나기 츠요시를 비롯한 팀원들은 모두 전 시즌에 나온대로 그대로 나오는것 같군요.
캐릭터 또한 다를바가 없습니다. ^^
방화나 살인등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하고 범인을 찾기위해 동분서주 하던중.
쿠사나기 츠요시 팀은 뭔가의 규칙이 잇음을 발견하고
일련의 사건들을 연결한 결과 '빙고'게임을 생각해냅니다.
현장에 있는 숫자들을 단서로 이들이 법전이라고 해야 하나.
몇조 몇항 하는 그런 법전의 숫자라고 보면 되겠군요
본지 좀 되어서 전문용어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떠오르질 않네요.
그 단서의 중요한 골자를 위해 시즌 1에서의 츠요시가 잡았던 사이버쪽에 유능햇던 범인의 재판에 참석해
그의 도움을 얻게되죠~
츠요시의 지시아래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로 사건을 추리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사건의 핵심을 잡고 교도소까지 들어가면서 중심부에 접근하는데까지 성공.
내막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 사건의중심이 과거의 한 사건에 연관이 되어있고...
그 사건에 관련된 이들이 현재는 모두 사회의 한 부분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들로써
과거 사건의 피해자의 딸이 이들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뭐 그런거였죠~
그러나 사건의 진실은 그리 냉혹하진 않고 휴머니즘이 좀 잇었답니다.
츠요시가 나온것들은 좀 그런면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사건추사하는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과거의 진실에 대해 정확히 알게되고 감동도 주고.범인도 다른이들도 죽지 않은 상태서 사건은 무사히 해결되는가 싶었죠.
사건이 해결된 후 다시 교도소로 찾아간 츠요시.
거기서 의문의 말을 듣게되죠.
츠요시가 감옥에 가게된 그 사건과
팀원이었던 여자의 남편의 살인사건이 연결되어있다는 내용이죠.
드라마 내내 진지한 모습은 그리 없이 시종일관 팀원들을 지휘만 하며
우왕자왕하게 하는여유를 부렷던 그가
마지막에 진심이되는 표정을 담아내죠.
어떤 이가 등장하고 어떤 사건이 숨어있을까요
그건 궁금하긴 했는데 또 세번째 스폐셜드라마로 나오게되는건지..
아니면 영화화하는건지..
그래도 왠지 나쁘지 않았던 드라마였기에 분명히 지금은
그리 기대하진 않아도나오게되면 또 보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사실 팀원들은 소소한 부분만 맡아서할뿐 큰 골자나 대부분의 내용이 츠요시를 통해서 마물가 되니까
왠지 팀원들이 딱히 필요도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군요
비중도 비중나름이지만 단편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은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