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블루
편성 : 일본TBS
연출 : 카라키 노리히로
극본 : 야마자키 준야
출연 : 타키모토 미오리, 히라야마 아야, 미카미 켄세이, 나카가와 타이시, 타카하시 하오리, 네기시 토시에, 와타나베 체크, 케라와키 야스후미, 자이젠 나오미, 후나코시 에이이치로, 시라토리 구미코
공식사이트 : http://www.tbs.co.jp/perfect-blue/
방영시기 : 2012년 11부작
작가 '미야베 유키에'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그려진 드라마
평점 : ★★★☆☆
이 드라마는 여자들을 위한 탐정사무소의 여직원들로 구성된 사건해결이라 그런지 몰라도..
박진감. 긴장감 사건의 깊이등이 전달이 잘 되지 않더라
미야베 유키에라는 유명작가의 원작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원작이 훨씬 더 깊이있을수 있겟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7년전 아버지의 자살.. 퍼펙트블루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죽었지만 아버지의죽음이 결코 자살이 아닐것이라생각하고 남은 가족은 오랜시간 조사를 해온다.
어머니가 소장. 큰딸이 조사원으로 탐정사무소를 꾸려가면서 여러 사건들을 맞딱뜨리는데.
장녀의 탐정으로서의 성장이야기도 된다고 보면 되겟더라.
이야기의 나레이션은 전직 경찰견인 마사..
장녀가 늘 함꼐 데리고 다니느데아무래도 여자이다 보니 위급한 상황에서는 본인이 뛰어들어 액션신을 보이기보다는 마사를 풀어서 위협하는정도?
어느정도 형사추리물을 좋아하고 박진감넘치는 액션도 좋아하는 나에게는 많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요인이었다...
잼있게 본 드라마들은 11부작이어도 벌써? 라는 생각이들기도 햇는데 이 작품은 마지막회까지 솔직히 보기 힘들었다.
배우들은 물론 열연을 햇겠지만 보는 이에게 오는 감흥이 잘전달되지 않았으니 어쩌겠는가.
나에겐 갠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