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고양이홈즈의 추리
출연 : 아이바마사키, 후지키 나오히토, 오쿠라 타다요시, 오오사마 아야, 이시자카 코지, 마츠코디럭스
평점 : ★★★☆☆
최근의 본 드라마나영화등을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 드마라는 뭐랄까 아이마 마사키라는 배우에 기대치가 컸던 모양인지 그냥 좀 심심한 수사물이라고 생각되었다.
출연진은 좋았는데 아쉬웠던 드라마.
사건수사도중 사망한 아버지의뒤를 이어 2남1년중 차남인 아이바는 집안의 가훈인 '집안에 형사는 한명' 있어야 한다는 것에 의거 형사가 되어 활동중이지만 고소공포증에, 여성공포증, 피를 보면 기절하는 전혀~~ 형사에 적합하지 않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형인 후지키 나오히토는 미스테리 소설가를 꿈꾸고 있고 똑부러진 막내여동생 사이에서 매번 형사일이 맞지 않아 사표를 써내지만 번번히 사표수리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던중 한 사건에서 삼색털을 가진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아이바와만 있을때 인간으로 모습을 보이는 홈즈로 인해 간간히 얻는 짧은 힌트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게된다.
왜 형사일을 하는지를 본인이 자각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들을 맞딱뜨리며 본인이 형사가 되어야 하는 자존감을 찾게되어가는 이야기와더불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기또한 밝혀지게된다.
점점 진정한 형사로서 성장해가는 아이바의 형사일기~
틈틈히 그를 도와 사건에 도움을주려는 가족들의 모습등~
여느 형사드라마와 트게 다르지 않다. 진지한 형사물에 가족이라는 부드러운 요소가 좀 끼어있지만 뭐랄까그냥 좀 심심하달까.... 아주지루하다까지는 아닌데 뭔가의 임펙트가 없다는 느낌에 심심한 기분을 가지고 어찌되었든 마지막회까지는 보았다.
머라설명할수 없지만 갠적으로 나에겐 많이 아쉬웠떤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