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동화책, 한자대왕 수리온, 한자공부법 배우기
안녕하세요. 별둘사랑하나입니다.
오늘은 귀엽고 깜찍한 <한자대왕 수리온>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한자동화책으로 아이들에게 한자공부법을 제시해 줄
엄마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한자대왕 수리온>의 매력속으로 GO~Go~Go!!
옛날 아주 먼 옛날 글자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대요.
글자가 없어서 불평불만인 사람들 사이에서 (수리온)이라는 아이는
용기를 내어 불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지요.
그런 수리온에게 아리새라는 단짝 친구가 있었대요.
아리새의 엄마아빠는 주막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슴도치 수염장수가 나타나
다짜고짜 국밥을 내놓으라며 생떼를 쓰지 모에요.
그런 상황을 우리 수리온이 가만히 지켜볼리라 없지요.
평소 정의롭고 용감한 수리온이 이간 장군앞에 나섰답니다.
그렇게 무시무시하고 난폭한 이간장군과 수리온의 내기가 시작된답니다.
저녁해 질무렵까지 식재료를 구해오지 못하면 이간장군이 주막에 있는 소를
그냥 잡아 먹어 버린다지 모에요.
그렇게 어느덧 시간은 흘러 해가 지는 게 아니겠어요...
우쭐해진 장군은 소를 잡아 먹을 생각에 들떠 수리온에게 비아양 거렸답니다.
그런데 그 순간이였어요......
마을 사람들이 순십간에 몰려들어와 힘을 합해 음식을 차리는 게 아니겠어요~~
눈깜짝 할사이에 일어난 이 일에 대해 장군은 할말을 잃었지요.
이렇게 해서 수리온이 탄생시킨 비밀 글자에 대해 장군에게 말해주기 시작한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지요. 흥미진진한 수리온이 헤쳐가는 모험속에서
수리온이 만들어낸 한자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한자가 탄생한 이야기는 상형문자가
오늘날의 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한자에 대한 또다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답니다.
다음장에서도 또다른 사건이 벌어지게 되지요.
동국의 작전 명령서에 쓰여진 글자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해 당황스런 장군은
다시 수리온을 찾아가 부탁을 하게 된답니다.
사건사건마다 똑똑하게 해석해내고 만들어내는 한자의 신비한 의미가
아이들에게 또다른 한자공부법이 되었답니다.
한자동화책 <한자대왕 수리온> 옛날이야기와 한자가 만나서
재미있는 사건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사랑을 받게 되네요.
지혜롭고 현명한 수리온이 헤쳐나가는 사건 속에 숨어있는 한자를
함께 해석해 보는 재미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한자공부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자의 원리도 알고 한자공부도 하는 한자동화책, 한자대왕 수리온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한참을 몰입해서 보았답니다.
옛이야기와 한자가 만난 새로운 통합스토리텔링책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수리온의 모험이야기와 한자의 원리를 배우는
스토리텔링 한자동화책을 만나 재미있는 경험을 했답니다.
남자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책인 것 같아요.
이상 별둘사랑하나의 정보세상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그 산이 정말 거기에 있었을까, 박완서, 만화로 보는 교과서한국문학책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