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보고 왔다
이 영화 왠지 열받을 거 같다
분명해!!!!! 보지도 않았는 데 벌써 부터 씩씩 거리기 시작;;;;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죽다니 ....
그 아버지의 복수
나라면??
당연히 죽일 거 같다
법을 보아 하니 ...... 6개월 밖에 살지 않는 다고
헐!@ 열받아...........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된 아버지
온 세상이 그의 외로운 추격을 뒤쫓는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그런 영화
딸이 성폭행을 당하고 약물 마약으로 인해 죽음으로 서
평범했던 아버지.
그들을 뒤 쫓는 다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다
영화 보기 전에는 정말 정말 너무너무나 화가 나고 열 받을 거 같았지만
이 장면이 나오지 않아 그나마도 평정심을 유지? 하면서 그나마 덜 열 받으면서 봤던 거 같다
하지만 가해자들의 그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나기 시작
어떻게 저럴 수 있을 까? 라는 생각 마저 들었다
딸을 납치 하는 데 차를 끌고 갔던 찌질이가 아버지를 문자로 도우다
누가 범인임을 알려 주고 그 아버지
범인 집에 들어와 딸이 당하고 있는 동영상을 발견 보게 된다
분노가 극에 달한 아버지
그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죽인다
하지만 그는 죽는 순간까지 훔친게 아니라며?? .....
그 여자 죽인 건 생각 안 하냐 .....
집에 성폭행 동영상은 얼마나 많던지
더 기가 막힌 건 가해자 부모님은
우리 애는 착한 애라며 다른 여자들을 성폭행 한 죄는 생각치 않고
피해자라 울며 우리 아들이 몇 살 밖에 안 됐는 데 죽었다고만 한다
이게 현실이다
제 아무리 때려 죽일 놈이라 할지라도 막상 가해자가 되어 버린 자식을 부모는 감싸고 피해자를 욕하기 일쑤다
그게 현실 인 거 같다
그렇게 죽인 뒤에 또 다른 놈을 죽이기 위해 떠나는 데 여기서 경악할 점은
학원으로 가장한 곳에서 가출한 여자들을 성매매 한 다는 것
뜨헉...
그 자식도 죽이지... 나쁜 놈일 세 진짜
그렇게 마지막 놈을 쫓는 데 얼굴도 모르고 단지 이름만 안다
그를 마주 치지만 그는 뭔가 눈치 채고 다른 이름을 대는 데
나중에 그를 향해 총을 겨누지만 ...
아 마지막 정말 마음에 안 든다
난 죽였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 데 어떻게 저기서 경찰이 총을 쏘면서 죽일 수 있지 ㅠㅠ
마지막 아버지가 죽다니 ... ...
그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너무 앞서 간 감도 있고 무려 2명이나 죽이고 한 명을 또 죽이려 했으며
가해자가 잘못도 모르고
자수 한다고요 자수 한다니깐요? 지금 자수가 문제냐;;;
넌 잘못 했다고 빌지도 않니?? 이 XX 놈아 -ㅁ-;;;;
죽을 짓을 제대로 하네 정말 ...
법은 그 다음 문제다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를 보였어야지 그 때만 넘긴다 생각 하면 될까?
마지막은 정말 씁쓸하게 끝이 났다
정말 이제 성폭행 사건 좀 안 일어 났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너무 싫다 ㅠㅠ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