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정보
'판의 미로'의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자를 맡은 작품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데뷔작이다. 촬영은 스페인에서 했으며 스페인, 멕시코의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2007년 개봉 당시 스페인 박스오피스 6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페인에서 $37,725,830를 벌어들였다. 멕시코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469,803 를 벌어들이며, 전세계 $78,638,987의 흥행성적을 남겼다.
국내개봉당시 오퍼나지 관객수 175,588명 극장수입 1,132,095,000원
수상내역
2007 바르셀로나 영화제 (Barcelona Film Awards) 최우수 작품상외 6개부분 수상
2008 Critics Choice Award - Foreign Language Film
2008 COFCA Award - Best Cinematography - Oscar Faura
2008 CEC Award - Best Editing (Elena Ruiz) Best New Artist (Juan Antonio Bayona) Best Score - (Fernando Velazquez)
2008 고야 영화제 (Goya Awards) - 7개 부문 수상
2008 Premio ACE - 3개 부분 수상
2008 Gerardmer Film Festival - Grand Prize (Juan Antonio Bayona), SCI FI Jury Award(Juan Antonio Bayona)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줄거리
한때 고아원에서 자랐던 로라(벨렌 루에다)는 의사인 남편 카를로스(페르난도 카요)와 어린 아들 시몬과 함께 지금은 빈집이 된 자신이 자란 고아원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요양원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를 자청하는 노파 베니그나가 찾아오면서 거대한 저택에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시몬마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친구들이 정말 이 집에 살고 있다면서 이상한 놀이를 즐긴다. 시몬(로저 프린셉)이 부르는 이름들은 어린 로라와 함께 고아원에서 살았던 아이들의 이름. 로라가 고아원을 떠난 다음 이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그리고 파티가 열리던 어느날 시몬이 사라져 버리고 로라와 카를로스는 애타게 찾아해맨다.
우리리의 리뷰
[호러영화는 껍데기일뿐 .. 모성애를 다룬 애틋한 영화]
8.4/10 치밀한 구성으로 완성한 감성 공포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