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http://blog.naver.com/kindlyhj/140185240962 )에 이어..
이안의 형이자 소울을 증오하는 카일에 의해 완다가 습격을 당해 죽음의 위험에 놓이지만, 운좋게 그의 습격에 반격을 가할 수 있었고 욕실의 바닥이 무너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질뻔한 카일의 목숨을 구하기도 한다. 그런 일을 당하면서도 카일을 변호하던 완다.. 얼마 뒤, 제이미가 습격에 따라갔다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박테리아의 침투로 인해 앓지만 소울들의 완벽한 치료법으로 인간들이 가진 치료제가 폐기되었기에 치료제를 구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이 의사와 몇 사람들이 소울들을 납치해 그들을 분리해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해부하기 위한 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곧 제이미의 생명이 경각에 달리자 제러드에게 부탁해 자신이 치료제를 구해올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같은 소울인 자신은 의심을 받지 않고 치료제를 구해올 수 있다며..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가며 병원을 찾는다. 무사히 치료제를 구해 동굴로 돌아온 완다와 제러드를 불신의 눈으로 쳐다보던 사람들은 곧 제이미가 치료되는 과정을 보고 놀란다.
아.. 이런 행복한 결말 같으니라고!! 좋아!! >_< 물론 외계생명체를 전부 몰아냈다거나 하는 결말은 아니지만.. 희망을 보여주며 끝나는 결말도 좋은 것 같다!! ^^* 영화는 과연 어떨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