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마다 우리를 찾아왔던, 비포 시리즈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비포 미드나잇>이
5월 23일 개봉 확정 되었죠!
세상에 많고 많은 시리즈가 있지만,
'비포 시리즈' 만큼은 엄청나게 특별 합니다! *.*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
2013년 <비포 미드나잇>까지!
18년동안 한 시리즈 안에서 변치 않고
같은 배우와 같은 감독이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또 한가지 대단한 사실은
영화가 개봉 될 때마다~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함께했다는 사실입니다!
1995년 베를린 영화제 _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베를린 영화제 _ <비포 선셋>
최근, 2013년 베를린 영화제 _ <비포 미드나잇>
링클레이터 감독 은 "우리 세 사람이 18년이 넘도록 함께 한 것처럼, '
제시'와 '셀린느'도 그 시간을 함께한 것이다" 라며
'비포 시리즈'를 향한 애정과
'비포 미드나잇'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고 해요!
<비포 선셋>에 이어 <비포 미드나잇>에서도
배우와 감독이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하니,
비포 시리즈에 대한 상당한 애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분의 우정도 엄청 부럽네요^^
환상의 호흡으로 탄생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빠른 개봉 원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