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잡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2 런던올림픽 베스트 & 워스트 유니폼
역시 우리나라는~!
베스트에 들었당!!
명예로운 일일쎄~!
마린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세련돼 보이며
날렵한 재킷 디자인으로
선수들의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고
게다가 빨간 스카프가 전체 룩에 포인트가 되는 빈폴~!
1945년 광복 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내걸고 처음 출전한 1948년 런던올림픽대회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그때의 단복을 재해석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매듭 문양과
현대적인 영국의 감성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뭔가 뿌듯해지는 느낌의 옷...
역시 감정적으로 통한
독일 올림픽 선수단은 보그너와 인연이 남드르다는데
1936년부터 벤쿠버 동계 올림픽까지~!
하늘색과 분홍의 역동적 만남~!!
80년 역사를 맞은 보그너의 독일 유니폼은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한정판매 중이라고...
장사 중 아님...ㅋㅋ
자메이카, 프랑스, 뉴질랜드, 이탈리아, 영국까지 베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솔직히 베스트는 워낙 훌륭하고 좋고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디자이너의 옷들이라 좀 당연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시작된 워스트
미국 옷을 보고 그냥 엄청난 미국 느낌에
괜찮다고 생각햇는데
뚜둥~!!
이거 왠걸 마데 인 차이나..
중국산이었음...
중국에서 생산한 랄프로랜
불태워야된다는 얘기가 나온다고..ㅋㅋ
다음은 중국~!
미국꺼 너네에서 생산했음
디자인이 갔을텐데
베끼기라도하지.....왜 너넨 한결같냐며
딴건 잘 빼끼면서...
여자는 중국 항공사같은 느낌...
동방항공??
러시아....그냥 딱봐도 러시아...
희한한 무늬에 크게 써있는 러시아라
엄청난 땅덩이에서 이름 알리러 나오나며
최강 코미디 스페인
운동선수들의 멘붕을 불러일으키는 옷
경제위기인 탓에 공짜로 얻은 대표팀 유니폼의 촌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불만을 잇달에 sns에 표출하고 있다고ㅋㅋ
옷이 나온지 일년되서 바꿀 수도 없다고ㅋㅋ
알고보니 처음 공개가 5월이었는데 그때부터
전문가들로부터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바꿀 생각이 없었던듯...
나한테 저 옷 줬음 넌!! 족발당수!
국가한테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야....
스페인옷을 보고 다른 나라 다시보니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착시효과!
호주, 홍콩이 남은 워스트 유니폼으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눈 버린 당신들을 위한 보너스~!
우리나라 유니폼이 일위가 되자~!
소녀시대는 19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에서 한국 단복 차림의 화보를 공개
흰색 쇼츠 아래 드러난 빼어난 각선미...
후루룹 첩첩
쓰읍! 침닦고!!
국가대표급 아이돌!!
그리고 이번 여름에 우리에게 이번 스페인 옷 만큼이나
웃음으로 국가대표가 되고 싶은 이들이 있었으니....
얼쑤 절쑤~!
얼굴은 안돼도 웃음만큼은 우리가 왕 중의 왕이로소이다~!!
대한민국 뽜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