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이날 교통사고는 닉쿤의 잘못만은 아니다”고 전해왔는데요~
이날의 사고에 대해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당시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닉쿤 씨의 차량과 오토바이가 서울 청담동 안세병원 사거리 골목에서 크로스방향으로 마주오고 있었다”면서 “오토바이는 내려가는 길이었고 닉쿤 씨의 차량은 올라가는 길이었다. 오토바이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다 닉쿤 씨의 차량 오른쪽 범퍼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답니다..
1차 충돌이 있은 후 닉쿤의 차량은 스크래치를 비롯한 흠집을 입은 상황. 이후 목격자는 자신이 판단하건대 “2차 충격으로 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이 꺾이며 오른쪽 바퀴 쪽에 부딪힌 것 같다”고 1차충돌 이후의 상황을 설명하며 그 근거로 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이 부딪혔기 때문에 닉쿤의 차량에 흠집이 생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두 운전자가 충돌할 당시에 대해 목격자는 “사고 상황을 봤을 때 양측 모두 운전미숙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이날 사고는 100% 닉쿤 씨의 잘못만은 아니다. 두 운전자가 모두 빠른 속도로 운전했고 급정지를 한다고 해도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닉쿤의 이미지에 타격이 큰 것 같다.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현장상황을 지켜본 목격자의 생각이라네요..
닉쿤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후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였다는건 오보라고 하는데요~얼굴이 하얗게 질릴정도로 당황하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네요..
암튼 술한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에 손을대면 안되는건데..닉쿤..그거 하나만큼은 일단 잘못을 인정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