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등굣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반텐 마을에서는 상히앙 탄중 마을에 위치한 학교로 가기 위해 부서진 현수교 위를 건너고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부서진 현수교 위를 건너는 위험한 등굣길 모습입니다. 시베랑강의 범람하며 현수교를 지탱하는 기둥이 부서졌지만 일부 학생들은 다른 다리로 우회해서 가면 30분 정도가 더 소요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이 다리를 이용하여 위험한 등굣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위험한 등굣길인데요...어린아이들이 이 위험한 등굣길에서 잘 못되기라도 할까봐 불안하네요..
또다른 위험한 등굣길로 중국 북서부 한 벽촌 마을 피리의 학생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곳 학생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절벽을 기어내려가며 4개의 강을 건너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매일 위험한 등굣길을 다니는것은 아니고 1년에 4번 정도 등교하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반면 이 학교 교장은 "사실 부모들은 이 여정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위험한 등굣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위험한 등굣길...ㅠ너무 위험해요ㅠ
이처럼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도 학교에 가기위 해 강물 위로 줄을 타네요...정말
세계에는 위험한 등굣길이 너무 많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