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 버스기사가 운전을 하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고 하네요. 서울을 출발해 대구로 가던 고속버스 승객들은 운전기사 정씨가 울다가 웃는 등 정신착란 증세가 의심되는 이상행동을 보이자 충북 괴산 휴게소에서 모두 내린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신이상증세 보이는 이 버스기사는 그 후에도 버스를 운전했고 질주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출동한 경찰의 제지 명령에도 정신잇아 버스기사는 광란의 질주를 했고 경찰차와 버스간의 버스기사 추격전이 벌어졋습니다. 버스기사 추격전이 벌어진 것은 저녁 시간.. 운전기사 정씨는 경찰의 제지 명령에도 무시하고 도주를 했으나 버스기사 추격전은 순찰차로 에워싸서 차를 막은 끝에 졸결 되었다고 합니다. 버스기사 추격전 범인 정모씨의 정신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