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갑부 사형
중국 여성갑부 사형
중국 '저장성의 부자누나'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중국 여성갑부 사형 판결을 받게된 우잉은 피라미드식 금융사기 혐의로 사형을 판결 받았습니다!
19일 중국의 언론들은 높은 이자율을 미끼로 돈을 끌어모은 후 다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2심에서 사형을 확정 받았다네요
중국 여성갑부로 사형선고를 받은 우잉은 2006년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전문대를 나와 미용실을 하던 그는 번써그룹을 세우고 수억 위안을 투자해 닥치는 대로 점포를 사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이 약속한 수익금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해 우잉은 2007년 피라미드 금융 사기 혐의로 체포됐고, 이 중국 여성갑부는 사형을 선고받게 됬습니다.
한쪽에서 돈을 빌려 다른 쪽에 갚는 방식으로 규모를 키운, 전형적인 폰지 사기였다고 하네요. 중국 형사재판은 2심제로 운영돼 그녀는 더 이상 항소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이 중국 갑부여성은 사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륙의 다양한 삶의 방식은 배울점이 없지만, 이런 중국 여성갑부 사형에 대한 태도는 배울만 한것 같습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