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치는 강아지 보셨나요?” 주인과 함께 당구 치는 강아지가 나타났습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주인과 함께 당구 치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이 포켓볼을 치기 위해 공을 삼각형으로 세팅한 후 브레이크 샷을 치는 순간 귀여운 검정 강아지 한 마리가 당구대 위로 올라옵니다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던 강아지는 곧이어 당구공을 차례대로 하나씩 포켓에 밀어 넣는 묘기를 선보이네요. 이처럼 당구 치는 강아지의 신통방통한 묘기를 본 누리꾼들은 "당구 치는 강아지는 처음 본다" "8번 검은색 공을 마지막으로 넣는 훈련만 시키면 완벽한 프로가 되겠다" "당구 치는 강아지 신기하고 재미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외에 과거 잉글랜드에 ‘당구 치는 강아지’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주인공은 10살 된 보더 콜리(Border Collie)종인 목양견(牧羊犬, sheep dog) ‘블루’. 블루가 주인집으로 왔을 때는 생후 6개월이었었는데요, 블루의 주인은 “6개월밖에 안된 강아지가 포켓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며 “바에서 포켓볼을 칠 때마다 옆에서 유심히 관찰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원조 당구 치는 강아지였던 셈이죠 ㅎ
그외에 과거 잉글랜드에 ‘당구 치는 강아지’가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주인공은 10살 된 보더 콜리(Border Collie)종인 목양견(牧羊犬, sheep dog) ‘블루’. 블루가 주인집으로 왔을 때는 생후 6개월이었었는데요, 블루의 주인은 “6개월밖에 안된 강아지가 포켓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며 “바에서 포켓볼을 칠 때마다 옆에서 유심히 관찰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원조 당구 치는 강아지였던 셈이죠 ㅎ
신문은 “개가 공을 칠때 뒷다리로 서서 앞 발을 당구대에 걸친 후 엎드려 진지하게 조준한다.” 며 “앞발을 사용해 주인이 만들어준 큐대로 공을 친다.”고 소개했고, 또 “공이 포켓에 들어가면 블루는 흥분하여 당구대 주위를 몇 바퀴고 돈다.”고 당구 치는 강아지 블루에 대해 전했었죠.
블루의 당구실력을 지켜본 주위사람들은 ‘포켓볼 신견’ 혹은 ‘테니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의 이름을 따 ‘허리케인 힝기스’라 불렀었습니다. 블루의 주인은 “호기심이 많아 내가 하는 것은 모두 따라한다.”며 “블루에게 방을 따로 내주어 혼자 트윈베드에서 잠잔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