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배우로 데뷔한다고 하네요..
케이블에서 방송 될 예정인 '닥치고 꽃미나밴드'?
드라마 제목이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_-
암튼 그 드라마로 데뷔한다고 하네요..
슈스케 나와서 도대윤하고 노래할때 모습이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데뷔할 줄은 몰랐어요;;
개인적으로 김예림 목소리가 맘에들어서
빨리 앨범이 나오길 바랬는데 -_- 기약없이 멀어지나요..ㅋㅋ
"아직 가수로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와중이라
연기 도전이 욕심이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특히 또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 했다던데..
사실 연기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사람들과 해야
더 많이 배우고 빨리 익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연기 욕심보다 인기 욕심이 앞서 선택한건 아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