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나도갑자기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아버지가 있어 우리가족은 늘 너무 고맙고 감사하며 살수
있었어요. 가족을 위해 365일중 360일을 가게문을
여시고 빵을 만드신 나의 아빠 늘 손이퉁퉁 붓고
무릎이 아프시다고 박카스 한병 매일드시며 이거먹으며힘이난다고 그한마디로 웃으며 이야기하시는 아빠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제곁에 우리가족곁에는 지금없지만
살아계실땐 늘 가족을 위해 노력하신 아버지 너무감사합니다.
철없는 막내동생때문에 늘 걱정하셨고 딸들 더맛있는더 사주시려고 11시가 넘도록 가게문을 닫지않으시고 주위 가게들중에 제일늦게 문을 닫으시고도 손에는 통닭 피자를 사오셨죠
늘 본인께서는 저희들 먹는것만 지켜보시고 더먹으라고 하나라도 더 손에 쥐어주시는 아버지모습. ..... 아빠 지금 하늘나라에서
저 지켜보고 계시죠 이제 취직도하고 엄마도 동생들도 건강히 씩씩하게 잘지내고있어요. 너무감사하고 늘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