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여자구요 대구에서 2009년에 졸업 했고 남자친구는 2009년에 공고 졸업 했는데요. 이야기를 하다가 고등학교 평준화 비평준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중학교를 졸업한 2005년에 고둥학교가 평준화여서 평준화 였다고 했거든요? 해운대도 아무리 공부 잘해도 평준화 였다니까 자기가 산 해운대 신시가지 학교 들은 공부를 잘한다면서 비평준화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식인을 검색해봐도 2005년에 해운대 고등학교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평준화 였다길래 이런글들을 보라니까 남자친구가 저보고 하는 말이
니가 다닌 고등학교보다 내가 다닌 고등학교가 훨씬 공부를 잘했다면서,니가 다닌 고등학교에서 10등 했어도 해운대에 고등학교 오면 20등도 못할거라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우리 학교 얘기가 거기서 왜나오냐면서 해운대 학교들도 이미 옛날부터 평준화 였다니까 절 갑자기 때리는 거예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절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저한테 함부로 대하고 때리기나 하고 너무 눈물이 나네요.... 2005년 당시에 해운대 학교들이 평준화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