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설비를 하고.. 그사람은 전기업을 하는사람인데요..
작년까지 정말로 경기가 안좋았거든요..그래도 힘들게 일해서 생활했는데..
전기하는 사람이 소개시켜줘서 일도 하고 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일한돈을 아직 주지도 않아요..
그리곤 전화하면 내일까지 기다려달라.. 그러곤. 일주일씩 연락을 안하다가.. 그리곤 전화와선.. 담엔 꼭 보내주겠다.. 그러곤 한달정도 여유를 주면.. 또 그날되면 연락이 안되고..
이러길.. 거의 1년이 넘어가네요...
그러곤 2월달쯤엔.. 전화가 와선 .. 일 하나 해달라고 .. 그러면 그거 돈 받으면서. 끝나는날
저번돈 까지 전부 해주겠다.. 그러고 일해준거.. 그리고 사람써서 일한거. 전부.. 이젠..그돈이 450만원이 넘어가네요...
통화해서 큰소리치는것도 한두번이죠.. 그럼정말로 미안하다 언제 해주겠다..
그러더니.. 6월 1일 까지 안해주면 맘대로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소송할까도 생각중인데. ..
자신명의로 된거 전부 마누라 명의로 옮겨놓고...
그집에 찾아가서.. 내 놓으라하면.. 마누라가 신고하네.. 맘대로하라느니.. 더 난리를 친다고 하네요...
미친놈..
울신랑.. 정말로 미치겠죠....
돈이 450이면 절대 작은돈 아니에요.. 아시죠...
일하고 돈 못주고.. 딴일해서 이것 저것 갚아나가고. 얼마나 힘들게하는 일인데...
이젠.. 나도 지치고.. 뭔가 방법을 써야 할거 같은데..
어떤방법을써야할지...
소송을 하는게 ...나을지.. 아님 다른 방법아시는분.. 좀 ..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