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4년차에 애가 4살, 임신한 부인도있고요.
> 그런데 항상 여자를 끼고 살려합니다.
> 그 여자랑 잠한번 자고싶다...이런건 아니고요.
> 그냥 결혼하고나서부터 지 맘에 좀 든다싶으면..(다 처녀구요)
> 그때부턴 문자공세들어갑니다. 완전 연애하듯 보냅니다.
> 상대방이 자길 정말 좋아하는구나 착각하게끔..술먹고 전화도 합니다.
> 그걸로 뭐라하는 부인에겐 그냥 동생인데 왜그러냐고 큰소리칩니다.
> 지가 아직도 총각이고싶은건지..
> 여자들한테 그렇게 집적대는거 못하게하자 자유가 어쩌고 떠들어대고..
> 가족과 친구를 별개로 봐야지 왜 그거갖고 뭐라하냐고 난립니다.
> 이 남자..나이들면 철들까요.
>
곧 바람납니다.
조심하세요...
